국내 판매 허가 된 생리컵,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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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시간 검색순위에 바쁘게 오르내렸던 ‘생리컵’ 혹시 보셨나요? 

생리대 유해성 논란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생리컵은 직구로 구입 가능 했었는데요. 이젠  국내에서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생리컵 중  ‘페미사이클'(Femmycycle)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준 것이죠. 곧 국내에서도 만나게 될 생리컵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의료용 실리콘 재질 등으로 제작되는 종 모양의 생리용품으로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여성용품입니다. 4~12시간마다 내용물을 비우고 세척하여 재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1. 구입 전 질 입구에서 자궁경부까지 길이를 검지손가락으로 확인 후 생리컵의 크기를 선택합니다. 평소와 생리할 때 자궁의 위치가 조금씩 바뀌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생리 중 체크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2. 손을 깨끗이 씻고, 제품을 세척, 소독을 해줍니다. (뜨거운 물에 삶거나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세요.) 

3. 생리컵을 접은 상태로 꼬리가 바깥으로 오게 잡아줍니다. 

4. 질의 각도가 45도로 되어있다는 것을 고려해 천천히 넣어주세요. 
손을 넣어서 모양을 만져보거나 꼬리를 돌려가며 생리컵이 잘 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생리컵을 제거할 땐 돌기를 잡아 공기를 뺀 후 천천히 당기면서 제거하세요.  


※ 최대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나 생리혈의 양에 따라 조절해야 하며, 사용 후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 끓는 물에 10~15초 정도 삶은 후 건조 보관해야 합니다. 

1. 실리콘 알레르기 반응, 질 내 세균, 세균 감염 의심자, 독성 쇼크 증후군을 경험한 사람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2. 교차 오염을 막기 위해 2년마다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사용 도중 통증,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제거 후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세요. 

4. 제품의 색 또는 형태가 변한 경우, 사용을 중단하고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세요. 

5. 보관은 전용 파우치나 밀폐용기에 해서 오염과 변형을 최소화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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