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꼭 봤으면 해! 나만 알기 아까운 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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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나만 알기 아까운 독립영화입니다. 독립영화란 창자자의 의도가
우선시되어 제작되는 ‘인디영화’인데요. 상업영화와 다르게 스크린 확보가 어려워 극장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영화들입니다.

어렵게 제작된 독립 영화들 중 몇 개의 독립영화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어떤 독립영화들이 있는지 한 번 보실까요?

아래의 영화 외에 추천하고 싶은  독립영화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해당 순서는 영화 평점이나 순위와 전혀 무관합니다]

1. 코알라 
(Koala , 2013) 

감독 : 김주환 
출연 : 박영서, 송유하, 박진주 

“7% 못해서 죄송합니다”

창업을 위해 퇴사한 동빈, 오디션만 200번 도전 중인 종익은 동업으로 ‘버거보이’라는 햄버거 가게를 오픈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 알바로 일하게 된 우리까지 성공을 위한 세 청춘의 파란만장한 창업 도전기를 그린 영화

2. 작은 연못 
(A Little Pond , 2009) 


감독 :
 이상우 
출연 :
 문성근, 전혜진, 신명철, 김뢰하, 김승욱


“살아 나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해”

평화로웠던 마을 사람들은 전쟁으로 인해 마을을 떠나며 피난길에 오른다. 미군이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었지만 이들에게 오는 건 무차별적인 학살이다. 1950년 7월, 미국의 무차별 폭격으로 500명 중 25명만의 생존자를 남겼던 노근리 양민 학살사건을 다룬 대문 바위골 사람들의 가슴 아픈 생존기를 다룬 영화

3.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Merry Christmas Mr. Mo , 2017) 


감독 : 
임대형 
출연 : 
기주봉, 오정환, 고원희 


“내 행복은 너한테 달린 게 아니야”

갑작스러운 암 선고를 받은 미스터 모는 영화감독 아들과 여자친구에게 자작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아내와 아들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미스터 모를 그린 영화

4.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Lazy hitchhikers’ tour de europe , 2013) 

감독 : 이호재 
출연 :
 이호재, 이현학, 하승엽 

“현실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마치 이것이 꿈인 것 같았다”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칭하는 호재, 하비, 현학, 휘는 단돈 80만 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유럽으로 향한다.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무료 숙식을 받는 계획으로 떠난 유럽여행. 네 잉여들의 파란만장한 365일간의 유럽 여행을 보여주는 영화

5. 파수꾼 
(Bleak Night , 2010) 



감독 : 
윤성현 
출연 :
 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너까지 나한테 이러면 안돼”

갑작스러운 아들 기태의 죽음으로 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렇게 알게 된 아들의 친구 동윤과 희준에게 아들의 죽음을 물어보려 하지만 이들은 회피하기만 한다. 미성숙한 소통으로 인해 벌어진 비극을 되짚어보는 영화

6. 범죄의 여왕 
(The Queen of Crime , 2015) 



감독 :
 이요섭 
출연 : 
박지영, 조복래 


“엄마가 사람 구하겠다는데 판검사 된다는 놈이 가지 말라는게 정상이야?”

프로 오지라퍼 아줌마 양미경은 금쪽같은 아들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대한민국 아줌마이다. 어느 날 아들이 사는 고시원의 수도요금이 120만 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려던 미경은 이 뒤에 더 큰 사건이 있을 거라는 촉을 발동하고 여자의 직감과 아줌마 파워로 사건의 전말을 추적해나가는 영화

7. 련희와 연희 
(The Namesake , 2017) 



감독 : 
최종구, 손병조 
출연 : 
이상희, 윤은지

탈북하다 아이를 잃은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던 련희 앞에 나타난 연희는 알고 보니 아이를 임신한 가출 소녀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영희를 통해 련희는 죄책감을 벗고 새 삶을 시작할 희망을 찾는 영화

8. 최악의 하루 
(Worst Woman , 2016) 


감독 : 
김종관 
출연 : 
한예리, 이와세 료, 권율 

“전 행복해지지 않기로 했어요. 재결합합니다.”

배우 지망생 은희는 길을 찾는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를 만난다. 료헤이와 대화를 나누다 헤어진 후 남산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 현오를 만나러 가고, 은희와 잠깐 만났던 남자 운철은 은희의 트위터 멘션을 보고 은희를 만나러 남산으로 향한다. 세 남자와 은희가 만드는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9. 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 , 2005) 


감독 : 
윤종빈 
출연 : 
하정우, 서장원 


“너가 틀린 건 아닌데, 그러면 너만 힘들어져.”

말년 병장 태정이 있는 내무반에 중학교 동창 승영이 신참으로 들어온다. 군대 특유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승영은 적응하지 못하고 이를 태정은 감싸준다. 어느덧 승영도 후임을 두게 되고 잘해주지만 다른 고참들의 따돌림과 태정의 보호막이 사라지자 승영도 변하게 된다. 군대라는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보여주는 영화

10. 족구왕 
(The King of Jokgu , 2013) 


감독 :
 우문기 
출연 : 
안재홍, 황승언, 정우식 

“남들이 싫어한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걸 숨기고 사는 것도 바보같다고 생각해요”

족구에 빠져살던 말년 병장 만섭은 대학에 복학 후 캠퍼스에 족구장에 없어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보게 된 캠퍼스 여신 안나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과제 파트너로 안나와 만난다. 주변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족구대회를 연 만섭 앞에 안나의 썬남인 전직 국대 축구선수 강민이 도전장을 내민다. 찌질하지만 뜨거운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11. 똥파리 
(Breathless , 2008) 


감독 : 
양익준 
출연 :
 양익준, 김꽃비, 이환 


“어떻게 살아야되냐? 고등학교 다니는 니가 한번 가르쳐줘봐라”

자기 내키는 대로 욕하고 때리며 살아온 용역 깡패 상훈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폭력을 보고 자랐다. 우연히 만난 여고생 연희에게서 죽은 여동생의 모습을 보게 되며 조카 형인과 소소한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자기모멸과 아들의 폭력에 자살을 시도한 아버지에게 수혈을 하며 상훈은 하던 일을 그만두기로 결함하게 되는데… 가정폭력의 대물림을 리얼하게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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