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들이 10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동물 없이 못사는 요즘! 귀여워서, 호기심에 반려동물을 데려와 조금 키우다 다시 유기를 해버리는 사례도 점점 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아픈 상처가 있지만 따뜻한 가족을 만난 견생역전&묘생역전을 한 동물 스타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떤 동물스타가 있는지 한 번 보실까요?
1. 철수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철수!
태어났을 때부터 사랑을 받고 자랐을 것 같은 철수는 알고 보면 유기된 아픔이 있는 강아지랍니다.좋은 주인을 만난 덕에 지금은 멋진 패션과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동물 스타랍니다.
2. 달리
‘개무룩’이라는 단어로 SNS를 뜨겁게 달군 강아지 달리!
달리 또한 지금의 주인을 만나기 전 파양의 경험을 겪었다고 해요. 한쪽 발이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귀여운 외모와 표정으로 견생역전에 성공한 강아지랍니다.
3. 토리
국내의 견생역전이라면 이 강아지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퍼스트도그 토리입니다! 갖은 학대를 받으며 식용견이 될 뻔하다 구사일생으로 동물보호단체의 케어를 받던 토리. 문제인 대통령이 후보였던 시절 입양을 약속했고 당선 후 청와대에 들어가 살게 되었어요. 청와대 입성 후 더 밝고 건강해졌답니다.
4. 날라
100만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 고양이 날라를 아시나요?
태어날 때부터 약했던 날라는 생후 4개월 만에 동물 보호소에 맡겨져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냈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주인을 만나 묘생역전을 하며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꽃길을 걷고 있답니다.
5. 해밀턴
특별한 수염을 가진 매력적인 고양이 해밀턴!
해밀턴 또한 유기묘였다고 하는데요. 해밀턴을 입양한 주인이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고양이에게 푹 빠져버렸답니다. 입가에 있는 하얀 콧수염을 가진 매력적인 고양이 스타 해밀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