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시험, 취직, 승진 등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의 여러 가지 스트레스
요소를 가지고 있는 현 시대의 사람들!
이런 때일수록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간단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그 중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영화감상’이죠.

스릴이 넘치고도 모자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화 팬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스트레스 해소 100% 액션 영화!
화려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탄생은 온 극장가를 들썩이게 합니다.
폭풍처럼 등장하여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으며 전 세계를 장악했던 화제의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영화 순서는 개봉 순으로 나열되었습니다)

01.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2007)
개봉 : 2007. 07. 17
감독 : 렌 와이즈먼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저스틴 롱 등
정부에 불만을 품은 테러리스트를 막기 위해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이 그들의 음모를 하나하나 추격해나가며 펼쳐지는 이야기





<다이 하드 4.0>은 2007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자 다이 하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도시와 도시를 오가며 스펙터클한 논스톱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러닝 타임 2시간 내내 쉴 새 없이 총격전을 벌이고, 교각을 폭파하고, 자동차 추격전을 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로 헬기까지 추격시키며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매번 힘겹게 막아내는 주인공의 거침없는 액션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02.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개봉 : 2007. 09. 12
감독 : 폴 그린그래스
출연 : 맷 데이먼, 줄리아 스타일스, 데이빗 스트라탄, 스콕 글렌, 패디 콘시딘, 에드가 라미레즈, 알버트 피니, 조안 알렌 등
최첨단 기술로 전세계를 통제하고 있는 비밀 정보 기관이 ‘제이슨 본’을 제거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





<본 얼티메이텀>은 2007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로 본 시리즈 중 3편에 해당하며 여전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근접 촬영과 핸드 헬드 카메라 촬영 기법으로 현장감을 높인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화가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잠시도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긴장감을 지속시키며, 액션 영화로는 드물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과 음향상, 음향편집상 3개 부문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03. 테이큰
(Taken, 2008)
개봉 : 2008. 04. 09
감독 : 피에르 모렐
출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등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이 납치당한 후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가 벌이는 프로페셔널한 추격전을 다룬 이야기





<테이큰>은 2008년 공개된 영화로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 누구보다 강인하고 냉철하게 상황을 대처해 나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행과 도청, 잠복까지 불사하며 거침없이 활약을 펼치는 주인공의 모습은 매순간 긴장감을 선사하며 놀라운 기술들을 동원해서 상대를 뛰어 넘는 추격 장면들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파리 곳곳을 누비는 거대한 스케일과 거침없이 쏟아지는 격투와 총격, 이밖에 자동차 추격 장면 등 생동감 넘치는 영상들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04. 원티드
(Wanted, 2008)
개봉 : 2008. 06. 26
감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안젤리나 졸리 등
일상에 찌든 회계사 ‘웨슬리 깁슨’이 자신이 암살자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가 속해 있던 비밀 조직 ‘프러터니티’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이야기





<원티드>는 2008년 개봉한 액션 영화로 마크 밀러와 J. G. 존스의 동명의 만화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이 영화의 묘미는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줄기찬 액션들로 보고 있으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점이며 개봉한지 꽤 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옛날 영화 같지 않게 촌스럽지 않고, 최근에 나오고 있는 액션 영화들보다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만큼 한 장면, 한 장면이 여운이 있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05.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개봉 : 2015. 02. 11
감독 : 매튜 본
출연 :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사무엘L. 잭슨 등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하지만 학교 중퇴와 해병대 중도 하차를 하게 되고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는 별 볼일 없던 루저 ‘에그시’가 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2015년에 개봉된 미국, 영국의 첩보 액션 영화로 원작은 마크밀러, 데이브 기번스의 만화 ‘시크릿 서비스’를 소재로 했다.
이 작품은 그야말로 젠틀맨들의 화려한 액션이 수놓아진 장인이 만든 수트 같은 고급스러운 영화이며 여자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성당에서 벌어지는 액션 신은 그야말로 압권이었으며, 별다른 컷이 없이 롱테이크로 이뤄지는 장면에서 주연과 조연들의 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탄을 자아낸다.

06.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2015)
개봉 : 2015. 05. 14
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
핵 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하고 얼마 남지 않는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과 그의 일당들에게 맞서는 이야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2015년 공개된 영화로 매드맥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강렬한 기계음과 추격의 긴장감, 쫓고 쫓기는 여정은 말 그대로 미친 액션을 보여준다. 영화 시작부터 밀어붙이는 액션 장면들에 숨쉴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집중을 하게 되며,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을 것이다. 페미니즘 액션 영화로 평가는 받고 있는 이 작품은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미술상, 분장상, 음향편집상 등 6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0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개봉 : 2015. 07. 30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등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 ‘에단 헌트’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가 IMF 전멸 작전을 펼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015년 개봉된 영화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절대적인 관계로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영화 팬들은 최고의 액션을 기대했고, 이 편도 육해공을 넘나들며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다 모아놓은 듯한 신들로 가득하다.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헤쳐 나가며 더욱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이며 비엔나와 모로코, 런던과 파리 등 이국적인 분위기의 도시를 선택하여 액션과 스토리 두 가지를 모두 완벽에 가깝게 완성시켰다.

08. 007 스펙터
(Spectre, 2015)
개봉 : 2015. 11. 11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크리스토프 왈츠, 모니카 벨루치, 랄프 파인즈, 데이브 바티스타 등
코드넘버 007의 영국 첩보원 제임스 본드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자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007 스펙터>는 2015년 공개된 007 시리즈의
24번째 영화로, 멕시코 전통 축제인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촬영이 된 오프닝 장면은 더욱 성대하고 장엄한 스케일이 돋보이며,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까지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풍스러운 로마 시내를 배경으로 속도감 넘치게 탄생한 장면은 시각적으로 황홀함까지 안겨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했으며, 전 시리즈 보다 한층 더 어둡고
강렬해진 스케일을 기대해도 좋다.

09.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The Fast and The Furious 8, 2017)
개봉 : 2017. 04. 12
감독 : F. 게리 그레이
출연 :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등
평화로운 일상의 어느 날, 리더 ‘도미닉’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멤버들이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2017년 공개된 영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며,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가 푹 빠진 이 작품은 긴장감이 넘치는 카레이싱부터 통쾌한 타격을 보여주는 맨손 액션까지 함께 선사한다. 자동차들이 하나, 둘 산산 조각나고 터지고, 가루가 되는 ‘초전박살’의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 것이다. 수많은 차들의 질주는 위협감과 무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이는 CG를 쓰지 않고 촬영을 했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장면으로 완성이 됐다.

10. 커뮤터
(The Commuter, 2017)
개봉 : 2018. 01. 24 개봉예정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출연 : 리암 니슨,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샘 닐 등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