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패션으로 딱 좋은 베이직 아이템부터 센스 넘치는 포인트 아이템까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더욱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셀럽들의 가방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아요 🙂



뉴욕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공항을 찾은 윤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트렌치코트를 선택하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트렌치코트 아래로 살짝 보이는 스커트가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아우터 위로 깨끗한 컬러의 풀오버 니트를 걸쳐 포인트를 주었으며, 마지막으로 고급스러운 미디움 백으로 마무리해주었어요. 패션도 패션이지만 윤아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보는 것만으로도 이 겨울의 추위를 모두 잊게 만듭니다 🙂

[ 마이클코어스 씨씨 미디움 체인 숄더백 / 290,000 ]
이 날 윤아가 착용한 가방은 바로 마이클 코어스의 씨씨백! 부드러운 가죽과 골드 톤의 하드웨어덕에 럭셔리한 느낌을 풍겨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도 있답니다. 너무 작지 않은 미디움 크기에 수납력까지 뛰어나 출근룩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모든 여성분들의 로망인 흰 티에 청바지! 그 위로 핑크빛의 보이핏 자켓을 무심하게 걸쳐준 박민영의 공항패션. 쨍한 핑크 컬러가 이렇게나 잘 어울릴 수 있다니, 역시 박민영입니다. 또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을 통해
봄 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었어요.


[ 10 꼬르소 꼬모 알라이아 버킷백 / 3,580,000 ]
특이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 가방은 10 꼬르소 꼬모의 알라이아 버킷백이에요. 귀여운 원통형 쉐입에 알라이아의 시그니처인 비엔펀칭이 들어가 더욱 특별해 보여요. 박민영이 착용한 화이트 컬러 외에 블랙과 레드로도 출시되었답니다.
단조롭고 깔끔한 패션에 완벽한 포인트가 되어줄 것 같아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중의 셀럽 차정원!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가방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봄을 연상시키는 밝은 컬러 원피스에 차분하면서도 베이직한 미니백을 매치해주었는데요. 이렇게 누구나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이템들을 항상 센스 있게 매치하여 완벽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듯해요.

[ 엘바테게브 미니백 / 140,000 ]
차정원 인스타그램 속에서 발견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미니백은 엘바테게브 제품입니다. 스트랩의 탈부착이 가능하여 미니백, 힙색, 클러치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어요. 가방의 안쪽으로는 수납공간이 촘촘하게 나누어져 있어 미니백의 단점인 수납 부분을 보완하였답니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더욱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나영. 6화에서는 귀여운 디자인의 체크 패턴 코트에 도트백을 착용하여 화사한 느낌을 더해주었어요!


[ 제이에스티나 그레이스 토트백 / 558,000원 ]
매트한 질감과 매력적인 진저 컬러가 눈에 띄는 이 가방은 제이에스티나 제품입니다. 반듯한 라인과 깔끔한 디자인이 오피스룩에 딱이네요. 가방 가운데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JJ금속 장식만이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욱 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