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쉬 썬

귤껍질 향으로 유명한 러쉬의 썬! 
귤의 향과 얼마나 닮았는지 향수를 뿌린 직후에는 귤을 먹는다는 오해를 그렇게 많이 받는다고 해요 :> 
브라질 오렌지와 샌달우드를 담아 상큼함과 동시에 편안한 기분까지도 선사해주는 느낌 있는 향이랍니다. 오렌지 과즙이 팡팡 터지는 듯 싱그러운 시트러스 계열이기 때문에 봄부터 여름까지 사용하기에 딱 좋을 것 같네요.

2. 프레쉬 헤스페리데스 그레이프프룻 EDP

상큼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자몽을 중심으로하여 레몬, 베르가못, 귤, 오렌지 등을 접목하여 더욱 중독성 있는 향을 만들어 낸 프레쉬의 대표적인 자몽 향수. 톡 하고 터질 듯한 상큼달달한 향기로 정말 많은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봄의 화사함과 정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시트러스 향이랍니다.

3. 딥디크 오 데 썽 EDT

오렌지 나무가 연상되는 상큼한 향의 오 데 썽.
무더운 여름에 부담 없이 뿌려줄 수 있는 가볍고 은은한 향수에요. 뿌린 직후에는 싱그러운 오렌지 나무의 향을, 시간이 지난 뒤에는 은은한 플라워와 우드의 향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과즙의 활기찬 에너지와 상큼함에 초록 줄기의 상쾌함, 그리고 우디의 모던함까지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완벽한 향!

4. 아틀리에 코롱 퍼시픽 라임

프루티 그린 계열의 싱그럽고 청량한 향수, 
아틀리에 코롱 퍼시픽 라임이에요. 품질 좋은 멕시코 라임이 주를 이루어 상쾌한 아침 같은 싱그러움이 폭발한답니다. 가벼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깨끗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완성시켜 줄 수 있을 듯해요. 코코넛과 우디, 앰버가 만나 부드러운 잔향까지 남겨주어요. 봄,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향이지만 가을, 겨울에 쓰기에도 부족함 없겠네요.

5. 펜할리곤스 오렌지블라썸 EDT

오렌지 과수원을 산책하는 듯 달콤하고 프레시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향수, 
펜할리곤스의 오렌지블라썸은 송혜교 향수로 알려져 큰 인기를 끌기도 했었지요. 과일과 꽃, 나무의 향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플로럴 프레시 계열의 향수입니다. 프레시하지만 가볍지 않은 무게감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담겨있어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함과 여성스러움 모두를 갖춘 향을 찾으신다면 이게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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