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에게 강제추행을 당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다고 해요. 오늘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악질적인 계획 범죄에 의해 배우 강지환이 입은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라 생각되는데요, 단순히 금전적인 피해를 떠나 정신적인 피해까지 고려한다면 이는 단순한 사건의 범주를 벗어난 사태라 생각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그들의 친인척 혹은 가까운 친구들 지인들 그로인해 생활을 하는 수많은 스텝들까지. 연쇄적인 피해가 발생하였을 것이라고 봐요.
먼저 강지환 피해자 카톡 내용과 CCTV 영상 공개의 기사에 달린 네티진 반응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 간단한 정리 |
스포츠조선에서 경악할 만한 사실을 공개했어요. 집행유예면 만족할 만한 결과였음에도 굳이 상고를 결정한 것에 대해 의문이라는 것이죠.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준강간 피해자 A의 신체에서는 강지환의 ‘정액’ ‘쿠퍼액’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여성의 속옷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또한 당시 현장에 있던 여성이 ‘강 씨의 집에 갇혀 있다’는 문자를 지인에게게 보내면서 사건이 시작된 건데, 이번에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되려 술에 취한 강지환을 방에 옮겨두고는 자신의 집인양 속옷 하의만 입고 방을 활개하고 카톡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죠.오히려 강씨는 당시 퇴사로 인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전별금을 준비해 전달하고 이들은 봉투를 열고 금액을 확인하는 장면도 영상에 담겼다고 합니다. |


이번 강지환 사건을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은 대부분 “당했다”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이다” “결과가 드러나면 여자 얼굴을 공개해라” “악질적인 범죄다” “실제 그의 성품을 아는 지인들은 ‘이건 말이 안된다!’라 했다” 등입니다.
즉, 완벽하게 네티즌들은 강지환의 입장에서 현 상황을 안타까워 하는 모습인데요.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니 채널 A의 한 방송에서 이 사건에 대해 조리돌림한 사실이 다시 거론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번 판결 결과에 따라 해당 방송의 비판 여부도 결정될 듯 하네요.
정리하며 간략하게 이번 사건에 대한 기사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건을 정리하자면, 2019년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강지환의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탭 여성 2명과 술 자리를 마시고 이들 중 한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성폭행, 다른 스태프는 성추행 했다는 혐의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당연히 그 여성분들이 피해자라고 고소한 사안이였고, 이로인해 같은 해 12월 5일 1심의 결과로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 판결이 내려졌고, 2심 역시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되었습니다.
이렇게 대법원의 판결만 남아있는 시점이었는데요, 그 사이 새로운 정황들이 속속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한 언론사의 취재 결과 강지환의 자택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사건 당시 피해자가 지인과 나눈 카톡 대화내용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준강간 피해자 A의 신체에서는 강지환의 ‘정액’과 ‘쿠퍼액’등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며 확보 된 CCTV를 보면 강지환은 잠이 들었고, 여성들은 양쪽에서 부축해 방에 옮겨두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들은 강지환이 잠들어 있는 동안 남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하의는 속옷만 입은채로 집을 구경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밝혀진 내용으로는 퇴사를 하는 여성들에게 전별금을 준비하였고, 이를 전달하는 모습과 봉투를 열어 금액을 확인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CCTV에 찍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강지환이 잠든 방과 사건이 일어난 방 위치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성의 카톡내용이 공개되며 이 사건에 반전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어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만약 이대로 강지환의 혐의가 무죄로 밝혀진다면 그 여성으로 인해 발생한 수많은 피해는 어떻게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할지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정의가 살아있고 법이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면 무거운 형벌로 이러한 사태를 일으킨 사람에게 확실한 죄값을 치루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강지환은 1977년 생으로 올해 44세의 전도 유망한 배우입니다. 평소 인품이 뛰어나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라 하던데, 정확한 사실 관계가 드러나 그의 입을 통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