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반려동물 햄스터!

요즘 이 귀여운 햄스터의 매력에 빠진 분들이 많아 햄스터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분들도 많아졌답니다. 햄스터를 키우게 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탓에 1인 가구부터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까지 폭넓게 많이 키우시는데요.

하지만, 쥐목 비단털쥐과의 포유류인 햄스터는 귀여운 외모에 반해 키우지면 사나운 면도 있어서 새끼를 낳은 뒤에 먹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햄스터에 잘 모르는 분들이 알면 좋을 정보와 햄스터 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먼저 햄스터가 새끼를 먹는 이유와 먹는 걸 방지하는 법부터 확인한 뒤, 제대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귀여움을 대표하는 동물이지만 자신의 새끼를 먹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면 충격에 휩싸이게 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 모습을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을 잊지 못하는데요. 햄스터는 왜 새끼를 잡아먹을 걸까요?

햄스터가 새끼를 잡아먹는 건 배고파서라기보단 스트레스나 두려움, 냄새, 새끼가 너무 많을 때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햄스터도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뒤에 스트레스를 얻게 될 수 있는데 지나친 스트레스로 새끼를 잡아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미 햄스터는 새끼를 냄새로 인식하는데 갑자기 새로운 냄새가 날 경우 자기 새끼라고 인식을 하지 못해 잡아 먹는 경우도 있으며, 새끼가 많아 모두 다 돌볼 여력이 없을 때 잡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햄스터 새끼를 잡아먹지 않게 방지하기 위해서는 조용한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며, 새끼가 귀엽다면서 사람의 손으로 새끼를 안는 실수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맨손으로 새끼를 만지지 않는 게 좋으며, 되도록 아예 만지지 않는 것이 종습니다. 그리고 햄스터가 배가 고프지 않게 충분하게 먹이를 제공해주는 것도 중요하죠.

마지막으로 햄스터를 키울 때 꼭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햄스터는 본래 시리아 사막이 원산지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건조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햄스터 집을 최대한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톱밥이나 건초를 바닥에 많이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햄스터는 여러 마리를 하나의 케이지에서 키우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번식력이 엄청난 동물이 바로 햄스터입니다. 여러 마리를 하나의 케이지에 키우면 엄청난 번식을 할 수 있는데, 임신 기간이 18~20일 정도이고 한 번에 3마리에서 많게는 6마리 정도를 낳아서 순식간에 햄스터의 수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고 앙증맞은 외모에, 먹이를 먹을 때도 오물오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매력이 넘치는 햄스터!

햄스터 키우기 방법을 잘 숙지하시고 귀여운 햄스터를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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