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나이 : 1977년 6월 11일 (44세)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77년 2월 25일 (빠른 생일로 학교 입학)

신체 : 168Cm, 45Kg, O형

김희선 남편 : 박주영 1974년 (47세)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

직업 : 사업가 (희선문화교류 유한공사, 화장품 무역)


김희선 딸 : 박연아 (12세)

데뷔 : 1993년 CF <꽃게랑>

소속사 : 힌지엔터테인먼트

주량 : 맥주 무한대 (배불러 못 먹을 만큼), 토마토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외모 원 톱. 90년대 전반기에는 최진실이 안방을 책임지는 최고의 여자 배우라고 한다면 후반 부터는 대체불가 김희선의 독무대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김희선 시대 이후 이만큼의 인기를 누린 여배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외모 또한 대체불가 최고라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김희선은 중국 활동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얻었는데요, 비슷한 시기 프랑스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가 들은 지인의 일화에 따르면 파리의 한 유명 백화점 1층에서 쇼핑을 하던 중에 패션의 나라인 만큼 다들 가지각색의 멋을 뽐내고 있어 살짝 기가 죽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청바지에 흰 티만 입은 동양 여자가 들어왔고, 같은 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벨 팜므’를 외치며 그녀만 봤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이 김희선이며 같은 대한민국 사람임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전성기에는 탤런트 여배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할 정도였는데요, 외모로는 황신혜의 뒤를 물려 받았고 배우로는 최진실의 뒤를 이어받았다고 해도 손색이 없는 90년대 최고의 슈퍼스타였습니다.

방송에서 머리 삔을 하나만 하더라도 백화점 뿐 아니라 동네 팬시점에서도 그녀가 착용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되어 불티나게 팔렸으며,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던, 어떤 행동을 하던 많은 여성들은 그녀를 따라하기 바빴습니다.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컴퓨터 미인 등의 수식어를 가진 만큼 그 외모 또한 출중합니다. 물론 외모는 그 시대의 기준에 따라 추구하는 바가 달라지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김희선 만큼은 시대를 거스르는 빼어난 외모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운동을 정말 싫어한다고 밝힌 김희선은 걷는 것도 싫어해서 삼보승차, 삼초땡 (삼보or 삼초간 걷다가 차를 탄다) 항간에서는 그녀를 삼보이상 탑승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녀는 2007년 10월 사업가로 알려진 박주영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공백기를 가진후 2009년 1월 20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평소 딸 사랑으로 유명한 그녀는 그 이후에도 육아에 전념하며 긴 공백기를 가졌는데, 이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정보를 보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편 그녀의 딸 박연아 양은 엄청난 그림 실력을 가지고 ‘천재설’이라는 이슈를 가지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된 박연아의 그림 실력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할 만큼 뛰어났습니다.

출처 : 김희선 인스타그램

23일 오후 6시 25분에서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선의 제대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팬심으로 본방사수 꼭 약속드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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